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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심이영 남편 최원영 프로필 가족 나이 자녀 고향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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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프로필

심이영의 본명은 김진아입니다. 1980년 1월 31일 출생으로 나이 44이며 고향 서울특별시 마포구입니다. 가족은 언니, 남동생, 남편 최원영, 장녀 최지율, 차녀 최선율이 있으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학력은 신수중학교, 이화여자대학교병설금란여자고등학교(졸업)이며 키 163cm, 몸무게 47kg, 혈액형 A형입니다. 2000년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했으며  소속사는 높은엔터테인먼트입니다. 

심이영 데뷔 활동 경력

심이영 배우는 일일극 주연을 연달아 맡으며 일일극의 여왕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사실 심이영은 배우를 꿈꾸지 않았고, 고등학교 졸업 후 빨리 좋은 사람을 만나 가정을 꾸려 현모양처가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심이영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채 곧바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고, 일반 회사 경리 일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경리 일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며 회사 생활이 무료하게 느껴졌고, 이때 지인이 연기 학원을 권유하여 연기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연기를 접하고 난 뒤, 살면서 처음으로 스스로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심이영은 그동안 부모님이 시키는대로 살아왔던 것과 달리 누군가의 도움 없이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자부심이 생겼다고 합니다.

심이영은 3개월 정도 회사를 다니며 연기 학원을 병행하다 첫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덜컥 합격하게 되면서 연기를 배운지 불과 3개월만에 2000년 영화 '실제상황'을 통해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데뷔작 '실제상황'은 김기덕 감독의 작품으로 심이영은 연기를 배운지 3개월만에 첫 오디션에서 바로 합격한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데뷔 후 출연작 대부분이 흥행에 실패해 오랜 무명 시절을 겪게 되는데요.

과거 김진아라는 본명으로 활동했던 심이영은 이후 예명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예명 심이영은 배우 '심은하'와 '이영애'를 합친 것으로 좋은 배우가 되겠다는 의미로 짓게 되었다고 합니다.

심이영은 이후 영화 '열혈남아'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백년의 유산', '아이가 다섯' 등에 출연하여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외 드라마 작품으로는 로펌, 매리는 외박 중, 수상한 가정부, 어머님은 내 며느리, 뷰티풀 마인드, 맛 좀 보실래요, 좋아하면 울리는, 찬란한 내 인생, 오월의 청춘 등이 있습니다.

영화 대표작으로는 봉자, 파 송송 계란 탁, 시선 너머, 뜨거운 안녕, 사냥, 이웃사촌 등이 있습니다. 

심이영 결혼 가족 남편 최운영 자녀

심이영은 드라마 '찬란한 유산'을 통해 배우 최원영 만나 인연이 되어 2014년 2월 28일 결혼을 하였습니다. 남편 최원영은 1976년생으로 심이영보다 4살 연상입니다. 

심이영과 최원영 두 사람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느낌이 좋았다고 합니다.

심이영 최원영 부부는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끝날 때 쯤 사귀었다고 하는데요. 남편 최원영은 심이영에 대해 이상형이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원영 심이영 자녀로는 딸 두명이 있으며 2014년생 첫째 딸 최지율과 2017년생 둘째 딸 최선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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