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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안소영 나이 남편 프로필 고향 자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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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 프로필

안소영은 1956년 8월 12일 출생으로 나이 68세이며 본명은 안기자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키 161cm, 몸무게 44kg, 혈액형 A형입니다. 학력은 정화여자상업고등학교이며 가족은 아들 황도연이 있습니다. 종교는 불교입니다. 1979년 '내일 또 내일'로 데뷔하였습니다.

안소영 데뷔 활동 경력
안소영은 1979년 '내일 또 내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1982년 영화 '애마부인'으로 30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당해 최고관객수를 기록하였고, 제1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신인연기상 수상하면서 데뷔부터 많은 주목을 받아 영화계의 기대주라는 평가 받았습니다.

안소영은 이후 영화 '티켓',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등에 출연하게 되지만 영화 속 이미지 때문에 치욕적인 일들을 겪고, 노출 연기를 요구하는 작품들이 계속해서 들어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당시 안소영은 대중 앞에 서는 것도 불편했고, 섹시 배우 이미지를 탈피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다양한 작품애 출연했으나 흥행작을 만들지 못했고, 1988년 영화 '합궁' 출연을 끝으로 배우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안소영은 이후 미국에서 지내다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현재는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소영 결혼 가족 남편 아들
안소영은 결혼을 하지 않았으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안소영은 과거 남자친구와 함께 스키를 타러 갔다가 아들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혼한줄 알았던 아이 아빠가 알고 보니 위장 이혼남이였고, 안소영은 1997년에 아들 황도연을 낳아 늦은 나이에 얻은 아이라서 혼자 키우려고 결심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싱글맘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회 분위기로 인해 안소영은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로 40대에 아들을 홀로 낳아 미국으로 가게되었습니다. 또한 당시 한국에서는 헛소문과 구설수에 올라야 하고, 아이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것 같아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미국으로 향했다고 하는데요.

안소영은 아들과 8년 동안 미국 생활을 하게 되었고, 미국에서 옷가게 숍과 명품샵 등을 운영하며 악착같이 살아 홀로 아이를 키웠다고 합니다.

안소영은 이후 아들이 좋아하는 순두부 찌개 식당을 하게 되었고, 당시 안소영은 잘 시간도 없을 만큼 돈을 잘 벌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초등학생이었던 아들을 챙기느라 식당 일에만 집중하기 힘들어 저녁에만 식당에 나가야 했고, 안소영은 당시 목적이 식당을 하는 것이 아닌 아들을 잘 키우는 것이라는 생각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소영은 한국에서 식당 운영을 시작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하던 식당을 접게 되었고, 그러다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라는 기회가 찾아와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소영은 재혼 계획에 대해 아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고 재혼한 남편 눈치를 볼까봐 재혼 생각을 할 수 없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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